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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이야기

유럽은 백신완료한 해외여행객에게 국경 개방, 우리나라도 "미국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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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에 나온 속보에 의하면 그동안 해외여행객에게 국경의 빗장을 아예 닫아걸었던 EU 국가들이 이제 문을 열기로 동의했다고 합니다. EU에서 인정된 백신 - 화이자, 모더나, J&J,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 을 접종 완료한 사람들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유럽에 여행 혹은 출장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금요일에 나온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며칠 전 나온 뉴스에 의하면 우리 나라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상호인정 협약이 체결된 나라들 사이에서는 서로 백신을 받은 접종자들에게 자가격리를 면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김무겸 국무총리가 "백신 인정 상호협약에 속도를 내 달라"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손영래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이 “조속히 시스템을 만드는 쪽으로 노력하라는 권고 말씀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접종을 완료한 제 입장에서 보면, 현재 접종 증명서는 해외 나가는 건 고사하고 사실 미국 내에서도 진위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누가 그렇게까지 하겠냐 싶지만, 맘먹고 위조한다면 거리낄 게 별로 없는 상황이거든요. 우선은, 각 나라에서 발행하고 있는 백신 접종 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다양한 국가들과 여러 논의를 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고요.

 

현재 주한 미군부대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카투사의 경우에는 접종에 관한 자료를 주한미군 측에서 받아 우리 예방접종시스템에 업로드해 증명서가 발급되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그렇게 하면 국내에서 접종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접종받은 사람들도 비슷하게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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