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12화 스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월의 청춘 12회 마지막회 결말 + 스포 11화에서 명수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군인들 앞으로 나섰던 아버지는 결국 돌아오지 못해요 명희와 희태가 성당에 숨어서 결혼서약서를 쓰고, 둘만의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도중! 비보를 접해요 희태의 기도는 "힘든 시련은 명희 말고 저한테 주시기를"이라고 빌었고, 명희의 기도는 아직 읽기조차 전이었어요. 명수와 명희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시신을 붙잡고 눈물을 뿌리지만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희태에게 아버지가 줬던 통장 속에서 명희는 아버지 편지를 읽고 그제야 아버지 진심을 이해해요. 수찬이는 끌려가서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고 그동안 그리 엮이길 거부했던 황과장 덕에 빠져나와요 같이 잡혀갔던 학생 가족에게 학생이 죽지 않았고 연행 되었다고 알려줘요. 학생 어머니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데, 아버님이 “근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