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가족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한국입국 준비: <2> 자가격리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한국에 입국하면 부모님 집에서 자가격리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한국 국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국인입니다. 무증상이고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내국인이나 연고가 있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처럼), 가족이나 친척 집에서 자가격리를 할 수 있습니다. 빈집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화장실 따로 쓰고, 당연히 잠자고 생활하는 공간을 분리하고, 밥도 따로 먹어야 합니다. 에어비앤비 같은 경우는 지자체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가려고 하시는 동네의 보건소에 꼭 전화해서 물어보셔야 합니다. 한국 국적의 사람이라면 가족관계 증명서 등이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또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어서 저희는 챙겨 두었습니다. 한국에 제 명의로 된 집(?)은 없다보니...아버지가 직접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