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에르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에어태그 (airtag), 가격, 기능, 에르메스 고리 약속 시간 늦은 날, 부랴부랴 집에서 뛰어 나가려고 하면 꼭 없어지는 물건이 있습니다. 열쇠가 어디 있더라, 전화기가 어디 있더라, 지갑을 어디에 뒀더라. 가뜩이나 늦은 날 꼭 나의 발걸음을 지체시키는 주범입니다. 그래서 현대 문명을 사는 우리는 트래커(tracker)라는 걸 만들어냈죠. 애플이 다시 한번 ‘그거...그거 있으면 편할까?’싶은 제품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 에어태그. 개인적으로 저는 에어팟 나왔을 때, 무선이어폰을 써본 적이 없어서 ‘저게 과연 편할까? 팔릴까?’ 싶었답니다. 왠걸, 신세계더군요. 요즘은 프로로 갈아탈까 고민 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에어태그 역시, 소비자도 잘 모르던 페인 포인트 (pain point)를 찾아 살살 긁어줄까요? 사실 아이폰의 find my iphone 기능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