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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자 자가격리

드디어 미국 연방정부도 백신 여권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 발표 - 한인 여행객 자가격리 축소 혹은 면제해 주나? 5월 28일,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이 미국인들의 해외여행을 위한 백신여권 발급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미국인 해외여행자들이 해외에 보다 자유롭게 나다닐 수 있는 백신 여건 발급이 이뤄질 수 있다난 의미이다. 마요카스 장관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의) 대유행 내내 우리가 고수한 원칙 중 하나는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라고 말했으며, “우리가 백신 접종에 관해 제공하는 어떤 여권도 모두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 누구도 권리를 박탈 당해선 안 된다”며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영국을 제외한 EU 국가들은 백신 여권 소지자들에게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이미 밝힌 데 비해 미국은 그간 백신 여권이라는 아이디어에 부정적인 입장이었.. 더보기
<속보> 빠르면 6월부터 미국에서 입국하는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2021년 5월 18일, 박경재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는 부임 1주년 기자회견 중, 빠르면 6월부터 미국에서 백신을 완료하고 한국에 입국하는 이들의 자가격리 면제가 시행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미국이 포함됐다”면서 “”LA총영사관을 비롯한 미주 재외공관들이 미국 내 접종현황과 접종확인서 발급 실태 등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르면 6월부터 한미 양국이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상호 인정을 실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재미 한인들이 조만간 가능해질 자가 면제 격리를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경재 총영사는 “양국이 (접종증명서)의 상호인정을 위한 방식과 절차를 합의해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