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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맛집 추천 <2>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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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멘 나카무라: 소꼬리 라멘으로 유명. 그러나 지난번에 그거 먹고 저는 좀 느끼하다고 전 생각했어요. 대신 Spicy 라멘 맛남. 양 많아서 성인 여자 보통 양인 전 레귤러 말고 하프 볼. 교자는 비추. 김치볶음밥 소소. 모든 육수는 돼지 베이스. 엄청 작은 집이라 일행이 많으면 자리 나기 힘들 수 있음. 토 저녁 30분 대기.

 

2. 토미 바하마: 토 저녁 45분 대기라고 해서…2층은 식당 3층은 루프탑 바. 오기로 평일에 예약해서 감. 이날 시장해서 매우 맛나게 먹음. 코코넛 슈림프, warm goat cheese dip 맨 위 두 개 강추…하와이만의 특별한 건 아님 (이거 사실 전국 체인…) 그치만 아는 맛이 무섭다고 맛은 있었어요 ㅎㅎ 게살 샐러드와 fish taco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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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rancino di mare

엄청 큰 레지아노 파르미지아노 치즈 안에 리조또 넣고 비벼준다고 해서 큰 기대. 테이블 옆에 가스렌지 가져와서 볶다가 치즈에 놓고 비벼주는데, 한 1분? 향만 밸 정도임. 양도 되게 적음. 이게 $38인가? 그런데 맛은 확실히 있어요. ㅜㅜ chef’s 피자인가는 그저그랬음. 토마토 파스타는 신선한 맛. 아부지 생신이셔서 티라미수 공짜로 줌. (민증 까라고 안함) 일본인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이태리 맥주. 둘다 맛남.

4. House without a key + orchid

할레쿨라니 내의 바로 옆에 있는 두 식당. 전자에서는 점심을 두 번, 두번째에서는 조식 먹음. 예약 강추. 전망이 너무 좋음. 맛은 음…건강하고 조금 심심한 맛이지만 서비스도 넘 좋고 위치도 너무 좋고…다른 것들이 10/10이라 강력 추천함.

 

버거와 맥주

Fish taco. Flatbread도 먹었는데 평범해서 사진 없음

마지막날 점심. 이 호텔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음. 메뉴 첫번째 나오는 papikaula salad뭐시기인데 $26으로 가격도 착하고 소고기 말이같은 거임. Papikaula는 육포인데 전혀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음. 안에 상추가 잔뜩 든 소고기말이가 넷 정도. 양이 많은 여자분이 아니면 양 적당함.

다이퀴리. 마이타이도 유명하다던데 뱅기 못 탈까봐 하나만…$22 비싼데 맛있었어요!
 

과거의 하와이에는 집집마다 문을 걸 필요가 없었대요.

Orchid에서

조식 먹는 테이블에서 바라봄

 

5. Aloha Table

Uber eats 로 주문했어요.

하와이에 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포케, 로꼬모꼬, 갈릭 쉬림프 같아요. 먹어보면 사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기분이니까~ 이날 라운딩 후 너무 피곤해서 방에서 먹었어요. 팁 안나가니 돈 좀 아끼고 편하게|~ 저희는 여기에 kalua pig도 있었어요. 사진이 없네…갈릭 쉬림프(4조각), kalua pig, 육포는 애피타이저; 피클은 사이드. 로꼬모꼬만 entree 메뉴였네요. 이것만 $32인인가 그랬어요

지오반니와 조금은 다른 느낌의 garlic shrimp

Papikaula 육포인데 맛있어요, 안 짜고 안 딱딱하고 안 달아서 맥주 안주로 딱!

대망의 로꼬모꼬. Fried onion topping은 $2 추가

할라피뇨 파인애플 피클인데 맛있어요! $7인데 양이 좀아쉽…

6. Ginza Bairin

약간 의아한게 일본분들이 왜 이리 돈까스와 우동집에 많이 오는 건가 싶어요. 본국 가면 훨씬 맛난 돈까스와 우동 많을텐데. 여기는 10년전에도 방문했었고 이젠 돈까스룸과 경양식 룸으로 나뉘어 있어서 경양식 룸에서는 오무라이스 같은 것도 먹을 수 있어요. 돈까스가 매우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 스타일인데…전 씹는 맛을 선호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대표 흑돼지 (?) 메뉴는 한 $40 정도 합니다.

아사히 생맥 $7.5

등심 안심 멘치까스 모듬. 안심만 할걸.

엄마는 카레까스 (카레는 별도의 그릇에 담아줘요)

7. 쓰루통탄 우동

일본엔 공항에도 있고 유명한 곳이라는데…마루카메 우동이 워낙 줄이 길고 전에 맛있던 생각을 안해봐서 이번엔 여기로 왔어요. 로열 하와이언 센터에 있고요. 그릇이 정말 큽니다. 런치 메뉴 가성비 좋아요. 양도 대량 선택 가능 (가격 동일) 면도 일반 우동면과 얇은 면 선택가능. 전 소량 선택했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았어요. 점심에는 14.95에 그날의 돈부리와 우동 같이 줍니다.

 

우동은 넷 중 선택 가능. 추가금 얼마 내면 우동 업그레이드도 가능

문제는 이날의 돈부리는 squid 튀김이었는데 눅눅하고 별로. 저는 크림우동 시켰는데…크림 국인데다가 (매우 묽) 오뚜기 크림 스프 맛이었어요 ㅜㅜ 그냥 일반 우동 드세요. 면은 좋았어요

근데 와규스시가 대존맛. 불향과 감칠맛

8. 돈키호테+abc store+기타 take out

ABC store의 맥주 1

맥주 2. 보통 많이 드시는 건 사실 maui brewing 걸 젤 많이들 드시는 거 같았어요! 칼라카우아 Avenue에 가게도 있는 것 같았고요.

워낙 식초를 좋아해서 감자칩도 salt and vinegar 만 먹는 사람이라..이것도 abc store. 맛있었어요! 하지만 식초 좋아하냐에 따라 호불호 많이 갈릴 맛…

Poke fix에서 샀어요. 이번에 poke 4가지 먹어봤는데…음…올해는 입에 맛는 포케는 못 찾은 걸로…maguro bros가 유명하다는데 저녁에만 열더라고요

Fish taco도 세 군데서 먹었는데 비싼 house without a key보아 여기가 대존맛. Beer battered fish 택하시면 바로 그 자리에서 튀겨줘요! 반죽에 맥주가 들어가서 바삭바삭! 타로가 들어간 타코쉘 선택하면 보라색 (전 그냥 corn으로 했는데 타로 먹어볼걸 했어요) 소스 이거저거 받아오세요~!

짱짱

Surf n turf tacos 근처의 EbiNomi 에서 사온 갈릭 쉬림프. 2시에 닫는대요. 이번에 먹은 새우 중 최고.

다음은 돈키호테. 와이키키에서 우버로 10분이면 갑니다. 알라 모아나 근처에 있으니 쇼핑하고 걸어오셔서 장 보시고 차 불러 가셔도 되고요. Jcb 인가 카드가 있으면 트롤리도 무료로 탄다고 들은 거 같긴 한데 전 그걸 안 타서 잘 모르겠어요 스시랑 벤또 코너는 저녁엔 문을 닫고요 아침 10시? 무렵엔 막 새로 만들어 채우고 있었어요.

지는 해를 바라보며 식사

 

쌀맥주

Spicy tuna 포케

일본에서 먹은 유부초밥보다 나았어요 ㅋㅋㅋ

소주가 24도짜리가 있네? 라며 아버지께서 abc에서 데려오신 소주

 

기타

무수비 카페: 곳곳에 있습니다. 무수비, 삼각김밥, 오뎅 그리고 전 워낙 일찍 가서 없었는데 bowl 음식도 파는 거 같더라구요.

노을을 보며 저녁

그외…

 

제가 직접 사 먹진 않았으나 미쯔와 Mitsuwa marketplace (international market place 2층)에도 만들어둔 음식을 팝니다 아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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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market place 옆에 있는 paia fish market

여기도 유명하다 들었어요 가보진 않음

Sandwich takeout을 원한다면 Dean & deluca도 옵션입니다. 한때 유행하던 Dean & deluca 토트백도 살 수 있구요 ㅎㅎ 망사루 된 하늘색 귀엽더라고요. Ritz carlton residence 1층에 있어요. 

아래는 turtle bay clubhouse

Fish sandwich
 

Caesar salad + grilled chicken

Ahi poke (shoyu) 간장이 절인 참치; 짜요

Turtle bay lobby: 연어마요: 느끼…하지만 건물 양쪽이 모두 통창으로 해변을 보고 있어서 시원한 실내에서 보는 경치가 압권!물병도 너무 귀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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